[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31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유럽 재정위기에 대한 우려가 다시 한 번 불거지며 하락 마감했다.
이날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전일대비 276.10포인트(2.26%) 밀린 1만1955.01로 장을 마쳤다.
S&P500 지수는 31.78포인트(2.47%) 밀린 1253.31로, 나스닥 지수는 52.74포인트(1.93%) 하락한 2684.41을 기록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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