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홍준표 "내년 총선서 판·검사 출신 줄일 것"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홍준표 한나라당 대표는 31일 "내년 (총선에서) 판,검사 출신을 대폭 줄이려고 한다"고 말했다.


홍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홍대앞 한 카페에서 20대 대학생들과 '청년공감 타운미팅'을 갖고 "17대 총선 공천심사를 하면서 한나라당에 판,검사 출신이 너무 많이 들어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한나라당이 17대 공천심사할 때에는 당에서 지원하지 않고 자신의 돈으로 선거를 치르고 자생적 능력을 가진 사람이 판검사 출신뿐이어서 영입을 했는데 이들이 당에 들어와 제대로 한 것이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내년 총선에서 청년 비례대표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남자의 경우 군면제자는 비례대표 공천에서 제외하겠다고도 덧붙였다.



지연진 기자 gy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