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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진재영이 공개한 폭설사진에 네티즌들이 놀란 마음을 쓸어내렸다.
진재영은 3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날씨 good!.. But...지금 뉴욕은 이렇게 눈이 내리고 있답니다.. 대박"이라는 글과 함께 폭설로 뒤덮인 뉴욕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진재영이 현재 뉴욕에 머물면서 폭설로 인해 곤란을 겪고 있는 게 아니냐는 우려를 내비쳤다.
그러나 해당 사진은 진재영의 지인이 뉴욕 현지에서 찍어 보내준 것으로 현재 미국 북동부 지역의 기록적 폭설상황을 짐작케 했다.
뉴욕은 앞서 29일(현지시간) 최대 적설량이 68cm에 달하는 폭설이 내려 330만 가구 이상이 정전 피해를 입은 상황.
이에 정황을 알게 된 네티즌들은 "혹시나 했다" "뉴욕은 눈이 펑펑?" "한국도 곧 눈이 오겠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재영은 현재 배우 활동을 잠시 중단한 채 쇼핑몰 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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