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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대작게임이 몰려온다]‘리로드’ 횡스크롤 액션슈팅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3초

넥슨

['지스타' 대작게임이 몰려온다]‘리로드’ 횡스크롤 액션슈팅 리로드(왼쪽)와 삼국지를 품다(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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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수많은 게임회사 가운데 가장 화려한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총 7개의 게임을 선보이며 장르 또한 MMORPG에서 스마트폰까지 다양하게 출시한다. PC 기반 온라인게임부터 갤럭시탭, 아이폰, 아이패드 등 멀티플랫폼이 넥슨의 무기다.

지스타를 통해 처음 공개하는 게임은 ‘프로젝트 리로드’다. ‘카트라이더’를 개발한 스타개발자 신화로 알려진 넥슨 정영석 본부장이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게임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는 중이다.


현재 리로드는 철저하게 비밀에 부쳤다. 알려진 것이라고는 횡스크롤 액션슈팅게임 장르에 방으로 이뤄진 맵에서 쫓고 쫓기는 긴장감 넘치는 게임방식 이란 것 외에는 알려진 것이 없다. 현재 개발도 새로운 개발본부를 설립해 제작 중이며 지스타게임쇼 기간에 일부 공개할 것으로 전해졌다.


넥슨은 지난 6월 서비스한 액션게임 ‘사이퍼즈’와 자회사 앤도어즈에서 개발한 신작 ‘삼국지를 품다’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이 게임은 삼국지 속 200여명의 영웅들을 지휘해 다양한 전술과 전략을 느낄 수 있는 게임이다.


이밖에 언리얼엔진으로 개발한 ‘영웅시대’와 3D액션게임 ‘사이퍼즈’, 온라인게임 아틀란티카를 기반으로 개발한 SNG ‘아틀란티카S’, 아이폰용으로 개발한 ‘스페이스탱크’ 등이 있다. 넥슨은 지스타 기간 중인 3D용 스마트폰용 게임 1가지도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코노믹 리뷰 최재영 기자 some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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