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금천구, 사회기업 네트워크 강화 위한 자리 마련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0초

11월3일 오전 11시 금천구청 광장서 사회적기업 한마당 열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착한기업들을 한자리에 모은다.


금천구는 고용노동부 권역별 지원기관인 '사람사랑'과 함께 11월3일 오전 11시 구청 광장에서 '사회적기업 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사회적기업 한마당은 지역내 사회적기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한편 사회적기업들 간의 협력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자바르떼 등 지역내 7개, 지역외 20개 사회적 기업과 아임우드 등 마을기업 등 40여 개 사회적기업과 관련 단체들이 참여, 사회적기업에 대해 홍보하고 생산제품을 판매한다.

금천구, 사회기업 네트워크 강화 위한 자리 마련 사회적기업 한마당 포스터
AD

더불어 난타, 드로잉 퍼포먼스 등 문화공연과 칠보, 와이어 등 체험활동 등 다양한 행사도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사회적 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나 사회서비스 제공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는 기업으로 현재 금천구에는 심원테크 등 고용노동부 사회적 기업 5곳과 한국칠보공예협회 등 서울형 사회적 기업 10곳이 있다.


한편 금천구는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제2기 사회적기업가 학교도 운영중이다.


최선호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한마당을 통해 사회적기업들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정보공유가 활발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금천구가 사회적기업 메카로 조성되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금천구 일자리정책과(☎2627-2028)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