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공생발전을 위한 기업정책 방향을 고민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는 11월9일 오후 대한상의회관 의원회의실에서 ‘공생발전을 위한 바람직한 기업정책방향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세미나는‘동반성장 정책동향과 상생협력방안’, ‘세제개편 방향과 개선과제’, ‘기업법제의 변화와 개선방향’이라는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주현 산업연구원 벤처산업실장, 김경묵 덕성여대 경영학과 교수, 이재훈 시장경제연구원 연구위원, 현진권 아주대 경제학과 교수, 이경근 법무법인 율촌 세무사, 김유찬 경실련 재정세제위원장(홍익대 경영학과 교수), 김순석 전남대 법학과 교수, 최승노 자유기업원 대외협력실장, 이의영 군산대 경제학과 교수 등 산·학·연 전문가가 대거 연사와 토론자로 참가한다.
사회는 하성근 한국경제학회장(연세대 명예교수)이 맡을 예정이며, 참가문의는 대한상의 기업정책팀(6050-3463)으로 하면 된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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