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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유명 레스토랑을 반값에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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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현대카드는 11월4일부터 서울과 부산의 유명 레스토랑에서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현대카드 고메위크(Gourmet Week)' 이벤트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현대카드 고메위크는 현대카드 플래티넘2 시리즈 이상 고객에게 정해진 기간 동안 지정된 레스토랑의 스페셜 메뉴를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이벤트다.

국내 레스토랑 관련 행사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이 행사는 행사 이후에도 행사에 참가한 레스토랑의 매출이 평균 20% 이상 증가해 고객뿐만 아니라 참가 레스토랑들로부터도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번 현대카드 고메위크는 우선 11월4일부터 13일까지 부산에서 진행된다. 부산 고메위크에는 해운대, 달맞이길, 센텀시티, 서면, 광안리 등에 위치한 43 곳의 부산을 대표하는 레스토랑이 참가한다.

서울에서는 11월11일부터 20일까지 청담, 서래마을, 가로수길, 여의도, 이태원, 광화문 등 강남과 강북을 아우르는 85곳의 유명 레스토랑에서 진행된다.


고메위크 기간 중 열리는 '고메위크 갈라 나이트(Gala Night)' 이벤트도 눈길을 끈다. 현대카드는 11월17일 하루 동안 고메위크 참여 레스토랑 중 셰프가 직접 운영하는 레스토랑의 셰프 스페셜 메뉴를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참여 레스토랑은 서울의 랩(Lab)ⅩⅩⅣ, 그린테이블, 라싸브어, 스시유, 엘본더테이블, 오룸다이닝, 줄라이, 컬리나리아 등 총 8곳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현대카드 고메위크는 뛰어난 음식과 분위기를 자랑하는 레스토랑을 파격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어 고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고메위크 행사를 다양한 부분에서 확대,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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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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