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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진짜 이건 그냥 <짝>이야”
- 29일 방송한 MBC <무한도전>에서 남자 5호(정형돈)가 한 말. 남자 1호(노홍철)가 최종선택 시간에서 “저는 제 반쪽이 없을 줄 알았습니다. 저는 운명을 믿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우정촌에서 운명을 찾았습니다. 기다리겠습니다”라고 프러포즈 같은 고백을 했다. 그러자 남자 2호(유재석)는 “짝꿍이 아닌 것 같다”고 했고, 이어 남자 5호는 “진짜 이건 그냥 <짝>이야”라고 말했다. 남자 1호는 남자 2호의 선택을 받았지만, “마음은 절실했지만, 대답을 확실히 해주지 않았다”며 남자 2호의 선택을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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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 “소개팅하면 킹카들끼리 된다니까요? 결국 얼굴이에요”
- 29일 방송한 <무한도전>에서 남자 2호(유재석)가 한 말. 남자 6호(정준하)와 남자 7호(박명수)가 최종 커플로 서로를 선택했다. 이에 남자 2호는 “나는 진짜 소개팅만 하면 킹카들끼리 된다니까요. 결국 얼굴이에요”라며 한탄했다. 또한 남자 5호는 “능력, 스펙 다 필요 없다니까”라며 허무함을 표현했다.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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