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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석, 유아인 주연의 <완득이>가 전국관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완득이>는 지난 28일 하루 9만 2461명의 전국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100만 8860명을 기록했다. 개봉 8일 만에 전국관객 100만 명을 돌파한 것이다. 또한 29일 현재까지 547개의 전국 상영관에서 105만 5827명의 누적 관객 수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 영화 중 <최종병기 활>, <도가니>에 이어 단기간 내에 1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완득이>는 현재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완득이>는 김려령 작가의 소설 <완득이>가 원작인 영화로 열여덟 살 반항아 완득(유아인)과 그를 세상 밖으로 이끄는 교사 동주(김윤석)의 이야기를 다뤘다.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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