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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28일 오후 문학 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SK 와이번즈와 삼성라이온즈의 한국시리즈 3차전 4회초 이만수 SK 감독대행이 나광남 구심의 볼 판정에 항의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정재훈 사진기자 ro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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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1.10.28 19:37
[인천=스포츠투데이 정재훈 기자] 28일 오후 문학 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SK 와이번즈와 삼성라이온즈의 한국시리즈 3차전 4회초 이만수 SK 감독대행이 나광남 구심의 볼 판정에 항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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