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안철수연구소가 4거래일째 급락세다.
28일 오전 9시32분 현재 안철수연구소는 전날보다 3400원(5.52%)내린 5만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5일부터 3거래일간 연속 하한가를 기록한뒤 나흘째에도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
안철수연구소는 서울시장 보궐선거 이슈에 따라 정치테마주로 인식돼 단기 급등세를 보였다. 지난 24일에는 장중 10만원까지 급등해 시가총액 1조원을 넘어서기도 했다. 그 후로는 약세로 돌아서 현재 시총은 5788억원으로 절반 가까이 떨어졌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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