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토요(29일) 경마 = 큰 경기 강한 '임페리얼걸' 역습 노린다 <서울11경주>
혼합 2군 1800m 진행되는 이번 경주는 총 12마필들이 출전한다. 이번 경주에 출전한 마필들의 최근 성적을 살펴보면 전력이 답보 상태거나 하향세 마필들이 대부분이다. 이에 필자는 입상을 장담할 절대강자가 없다는 판단이다.
그 중에서 그나마 눈에 띄는 마필은 42조 김명국 조교사 마방 소속의 ③임페리얼걸이다. 최근 14전 동안 3승으로, 보여준 성적은 대단하지는 않지만 큰 대회 경주 경험이 풍부한 마필이다. 마방에서 정성스럽게 돌보면서 걸음을 늘리고 있는 미국산 3세 암말로 이번경주도 최상의 상태로 경주에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암말답지 않게 승부 근성이 좋고 강단있는 끝걸음을 보유해 초중반은 중위권에서 거리를 좁히다가 막판 혼전 상황에서 역습을 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 마필과 함께 입상을 다툴 마필들로는 꾸준한 걸음을 보이면서 지구력이 보강된 모습을 보이고 있는 ⑧지상군주, 경주 초반부터 선두권 공략으로 마지막까지 버티기를 시도할 전형적인 선행마인 ⑫매스미디어즈티 등을 꼽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이변을 노릴 복병마로는 출발지 이점을 챙겼고, 능력 안장으로 교체한 ①용산황룡, 늘어난 거리가 유리해 보이는 추입형 마필인 박태종 기수의 ②런웨이를 주목하고자 한다.
▲추천마권:③임페리얼걸 - ①용산황룡, ⑧지상군주(주력), ⑫매스미디어즈티(방어)
◇일요(30일) 경마 = 2000m 장거리, 기복없는 '태산북두' 주목 <서울10경주>
이번 경주는 2000m 경주다. 장거리 특성을 고려하면 초반 선두권에서 경주를 펼칠 마필들 보다는 막판 지구력과 뚝심으로 역전을 노릴 마필들에게 후한 점수를 주고 싶은 편성이다.
일단 필자는 인기도와 상관없이 가장 주목하고자 하는 마필로는 ⑧태산북두를 꼽는다. 최근 꾸준히 순위권의 성적을 보이면서 기복이 없는 안정적인 걸음을 보여주고 있다. 전경주 기승했던 조인권 기수가 다시 기승하는데, 이 정도의 편성이라면 입상의 호기를 맞았다는 견해다.
초중반 선두권과의 지나친 거리차를 피하면서 경주를 전개하다가 한 템포 빠르게 추입 타이밍을 잡아 스퍼트 한다면 경쟁력이 충분하다는 견해로 배당 축마로 매력적이다.
이 마필의 상대마로는 지명도와 인기도에서는 더욱 앞설 것으로 보이는 ⑩발해명장을 주목하고자 한다. 순발력과 지구력을 겸비한 마필인데, 승부의지만 보이면 이 정도의 편성에서는 언제든지 우승 또는 입상이 가능한 능력을 보유했다.
여타 마필들 중에서는 전경주 무리한 전개로 졸전을 벌인 ②배틀커맨더가 눈에 들어온다. 소속조 마방의 승부 의지가 매우 강한 마필이다.
▲마권:⑧태산북두 - ⑩발해명장(주력), ②배틀커맨더, ⑥금강이(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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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려볼만한 중고배당 마필
◇서울 6경주(토) ⑤런칭어게인
전 경주 승군 적응을 마치고 경주 거리를 줄여 출전한 마필이다. 안정적인 선입 전개후 역전 입상을 노릴 것으로 예상된다. 부담 중량의 잇점을 안고 있기에 타 마필들과의 경합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을 보일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7경주(일) ⑧야호레드캣
전 경주 공백 적응을 완전히 끝낸 모습이다. 인마 호흡도 좋고 전개면에서도 유리하기에 입상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 강한 상대가 없는만큼 승부의지만 보여준다면 배당마로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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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형광 기자 kohk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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