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제1회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 개최
$pos="C";$title="포스코 벤처 아이디어 큰 장 섰다";$txt="정준양 포스코 회장(앞줄 오른쪽 두번째)과 윤종용 국가지식위원장(앞줄 오른쪽 네번째)이 아이디어 멘토링 부스에 들러 우수 아이디어 제안자의 제안서를 살피며 벤처창업을 지원독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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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포스코는 27일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제1회 아이디어마켓 플레이스’와 공생발전기금 조성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준양 포스코 회장, 윤상직 지식경제부 차관, 윤종용 국가지식위원장 등 주요인사 및 벤처기업에 관심 있는 일반인 500여명이 참석했다.
정 회장은 인사말에서 “포스코의 성공신화는 열정과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한 앙트러프러너십(Entrepreneurship)에 기반을 두고 있다”고 포스코의 벤처지원을 통한 후발기업 육성에 대한 기본철학을 소개했다.
이어 “포스코 만의 고유하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한국 벤처생태계 조성에 힘쓸 것”이라며 “벤처기업 성공스토리를 많이 만들어 많은 이들이 동참하는 균형 잡힌 투자문화를 만들고 가슴에 큰 꿈을 품은 청년 기업가에게 보다 많은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pos="C";$title="포스코, 벤처 아이디어 큰 장 섰다";$txt="정준양 포스코 회장(오른쪽 두번째)과 윤상직 지식경제부 차관(오른쪽 첫번째)이 벤처에 관심있는 대학생 및 일반인을 위한 스타 CEO들의 강연장에서 격려의 말을 전하고 있다.";$size="550,379,0";$no="2011102717035624700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포스코 아이디어 마켓 플레이스는 아이디어 제안자와 이를 사업화하려는 투자자 및 자문역할을 맡아주는 각계 각층의 전문가 집단이 참여해 제안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거래까지 가능하도록 마련한 장터 개념이다.
이날 포스코는 공생발전을 더욱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3년간 총 2,600억원을 조성하는 협약식도 가졌다. 공생발전기금은 대중소기업간의 동반성장을 강화하고 벤처창업 지원을 활성화하기 위해 사용된다.
$pos="C";$title="포스코-지경부 공생발전 기금조성 협약식";$txt="(왼쪽부터) 윤상직 지식경제부 차관, 정준양 포스코 회장이 3년간 총 2600억원 규모의 공생발전기금 조성을위한 협약식을 가진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size="550,375,0";$no="2011102717035624700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포스코는 향후에도 벤처창업지원 사이트(www.poscoventure.co.kr)에서 상시 아이디어를 접수받아 분기별로 아이디어 마켓플레이스를 개최해 지속적인 벤처창업 지원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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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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