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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국고채 5조4000억원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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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현준 기자] 기획재정부는 다음달 국고채를 5조4000억원 수준에서 경쟁입찰 방식으로 발행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8일 매출되는 국고채 3년물 1조원은 '국고0350-1406', 15일(화) 매출되는 국고채 5년물 1조7000억원은 '국고0350-1609'로 22일(화) 매출되는 국고채 10년물 1조7000억원은 '국고0425-2106'로, 29일(화) 매출되는 국고채 20년물 1조억원은 '국고0475-3012'로 통합발행한다.

비경쟁인수권한 1은 일반인이 입찰에 참가한 경우 1조800억원 한도내에서 최고낙찰금리로 우선 배정하고, 비경쟁인수권한 2는 각 PD별 낙찰금액의 10%(우수 PD 25%, 차상위 PD 15%)를 낙찰이후 3영업일 이내에 추가 인수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할 계획이다. 다만, 각 PD의 비경쟁인수권한 행사금리는 경쟁입찰방식에 의해 결정된 최고낙찰금리로 한다.


또, 각 PD, PPD별 국고채 10년물 낙찰금액의 25% 범위 내에서 물가연동국고채를 낙찰이후 3영업일 이내에 인수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고, 다만, 물가연동국고채 발행금리는 국고채 10년물 최고낙찰금리에서 국고채 10년물 입찰 직후 한국거래소가 발표하는 금리스프레드를 차감한 값으로 한다.

국고채 조기상환은 각 1.5조원, 1.0조원 규모로 2차례 실시하고, 국고채 교환은 각 0.5조원, 0.1조원 규모로 2차례 실시할 계획이다. PD 금융지원은 11월중 약 1조원 범위에서 지원될 예정이다.




박현준 기자 hjunpar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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