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수퍼마켓, 삼겹살 28일 하루 특가 판매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삼겹살 가격이 1000원 밑으로 떨어졌다.
27일 GS수퍼마켓이 국내산 냉장 삼겹살(100g)을 28일 하루동안 990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또 29일과 30일에도 평소보다 38% 저렴한 100g당 1250원에 내놓을 예정이다.
GS수퍼마켓은 구제역이 안정되면서 돼지고기 가격이 폭락해 울상이 된 국내 돼지사육 농가의 고민을 덜기 위해 이 같은 판매전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구제역 이후 대형유통업체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최저가격으로 초특가 기획행사를 통해 국산돈육 소비촉진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삼겹살 할인판매와 함께 한우 및 수입우육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GS수퍼마켓은 이달 28일부터 사흘간 1등급 한우등심(100g)을 4980원에, 2등급 한우등심을 3980원에 판매한다고 전했다. 또 다음달 20일까지 호주청정우 척아이롤 구이용과 불고기용을 1480원(100g)에 내놓는다.
김원진 GS수퍼마켓 축산팀장은 “국내 축산농가와 고객 모두를 만족시키는 행사를 찾다가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돼지고기, 소고기 할인판매를 통해 고객들의 부담이 조금이라도 줄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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