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신세계百 "한우 최대 65% 파격 세일합니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3초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11월 1일 한우데이를 기념해 신세계백화점이 '한우사랑 대축제'를 28일부터 1일일까지 5일간 본점ㆍ영등포점ㆍ강남점ㆍ경기점 4개 수도권 점포에서 개최한다.


전국한우협회 및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손잡고 전국 한우 농가를 돕기 위해 펼쳐지는 이 행사는 전국 한우협회와 연계해 우수농가의 한우들을 산지직송해 판매할 계획이다.

총 5800kg 물량 규모로 펼쳐지는 이 직송전은 등심ㆍ채끝 양지ㆍ사태ㆍ불고기 등 주요 인기 부위의 1등급 한우 상품을 30%에서 최대 65% 할인된 파격가에 판매한다. 또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친화경 쌈채소(200g)을 무료로 증정한다.


우선 등심은 약 50% 할인된 가격인 5민9000원/1kg, 불고기는 65% 할인된 가격인 1만9800원/1kg이다. 사태는 2만5800원, 양지는 4만4000원, 채끝은 7만5000원에 판매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번 기획전을 위해 경기도 이천의 우수농가와 직거래로 유통 마진을 최소화했다.


2008년 한우 소비확대를 위해 만들어진 한우데이는 11월 1일이 최고를 뜻하는 1이 세개이고 한자 소 우(牛)를 파자하면 세개의 1이 나온다는 점에 착안해 지어졌다.


천현수 신세계백화점 축산담당 바이어는 "이번 한우데이 행사는 우수 농가인 이천 새봄농장과 직거래로 품질이 뛰어난 인기 부위 한우를 파격가에 만날 수 있는 드문 기회"라며 "한우 소비 촉진으로 농가도 돕고 좋은 품질에 고객도 만족하는 상생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