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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 러시아 가가린 상공에 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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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 러시아 가가린 상공에 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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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러시아 가가린 상공에 미확인비행물체(UFO)가 나타났다는 목격담이 잇따랐다고.

영국 타블로이드 신문 더 선은 같은 지역에서 UFO를 봤다고 보고한 민항기 조종사만 6명에 이른다고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영국 런던에서 러시아 모스크바로 향하던 한 민항기 조종사는 ‘화염에 휩싸인 듯한 비행물체’가 긴 연기 꼬리까지 만들어가며 가가린 상공을 가로질렀다고 증언했다.

1시간 뒤 가가린으로부터 수백km 떨어진 시베리아 상공에서 이상한 붉은 반점 6개가 목격됐다.


러시아 국방장관은 UFO가 목격됐다는 지난 20일 오후 7시 30분경 가가린 인근 상공에 미사일을 발사한 적도, 군용 항공기가 비행한 적도 없다고 밝혔다.


시베리아 주민 안드레이 필리포프는 “딸과 함께 슈퍼마켓 문 밖으로 나서다 밤하늘에서 빠르게 움직이는 붉은 점 6개를 봤다”고 주장했다.


붉은 점들은 처음에 서쪽 하늘에서 동쪽 하늘로 날아가더니 하나가 떨어져 나와 단독 비행했다. 나머지 점들은 한동안 같은 상공에 머물렀다고.


가가린은 모스크바에서 서쪽으로 180㎞ 떨어진 볼가강 상류 지역의 소도시로 옛 이름은 그자츠크다. 세계 최초의 우주비행사 Y. A. 가가린이 그자츠크 인근에서 태어났다.


1968년 그자츠크에서 가가린으로 개명된 것은 그를 기리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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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com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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