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투표율이 오전 10시 현재 15.5%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외에 실시중인 잠정집계에 따르면 26일 오전 10시 현재 서울시장 보궐선거 투표율은 15.5%다. 앞서 오전 9시(10.9%)에 비해 빠르게 투표율이 증가하는 추세다.
서울시내 가장 높은 투표율이 나타나는 자치구는 동작구로 오전10시 현재 17.12%다. 이어 송파구 16.47%, 영등포구 16.46%, 강남구 16.37%, 노원구 16.32%, 서초구 15.67% 순이다.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이는 자치구는 중랑구로 13.47%로 집계됐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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