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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바른전자, 태국 홍수 사태로 반사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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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태국의 홍수 사태로 현지에서 생산되는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의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며 이 때문에 바른전자가 생산하는 솔리드스테이트(SSD)의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다.


26일 오전 9시58분 현재 95원(7.72%) 상승한 1325원에 거래 중이다.


태국은 세계 2위의 HDD 제조국가다. 최대 생산업체인 웨스턴디지털의 경우 생산량의 60%를 태국에서 만들고 있다.


전자 유통 업계에 따르면 6주간 지속된 태국의 홍수 사태로 주요 HDD 가격이 한주 동안 20% 이상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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