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외환선물은 다음달 15~16일 '국내·해외선물 및 FX마진 통합 투자교육'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외환선물 본사(여의도역 4번 출구 유화증권빌딩 7층)에서 열린다. 15일 오후 7시부터 9시30분까지는 통화선물, 지수선물, 원유선물 등 주요 해외선물상품들의 주요 상품특성과 최근 이슈에 대해, 16일 오후 6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는 국내달러선물 실전매매전략과 FX마진거래의 기본적·기술적 분석을 활용한 실전매매전략에 대해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이날부터 새로운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인 '에스윙(Swing)' 국내선물 시스템이 오픈돼 국내?해외선물 및 FX마진을 모두 하나의 시스템에서 거래할 수 있게 됐다. Swing은 업계 최고수준의 주문속도를 제공하며, 경제이슈 발생시 매매시점 포착시스템, 차트주문, 포지션전환주문, 원클릭주문 등 상품특성에 맞춘 특화 주문시스템 등을 제공한다.
외환선물은 신 HTS 통합출시에 발맞춰 지역별 방문세미나와 찾아가는 서비스를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교육신청 및 기타 문의는 외환선물 홈페이지(www.kebf.com) 또는 개인영업본부 (02-3770-4404~4412)를 통해 할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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