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아 기자]테라세미콘이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공모주 청약 결과 최종 863.88대1을 기록했다.
공동상장주관사인 LIG투자증권과 삼성증권에 따르면 지난 20~21일 양일간 진행한 공모주 청약결과 배정물량 24만주에 대해 2억733만1340주의 청약이 접수됐다고 24일 밝혔다. 청약증거금은 1조3994억원이 몰렸다.
테라세미콘은 고품질 디스플레이의 생산에 필수적인 열처리 공정 및 증착용 장비 전문기업이다. 올해 상반기 매출액 773억원, 영업이익 85억원을 기록하며 이미 전년도 실적을 넘어섰다. 지난해 매출액467억원과 영업이익 71억원을 달성했다.
이민아 기자 ma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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