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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건설, 파주 운정신도시에 823가구 분양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8초

한라건설, 파주 운정신도시에 823가구 분양 파주 운정신도시 '한라비발디 플러스' 아파트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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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한라건설은 경기도 파주 운정신도시 A22블록에 짓는 '한라비발디 플러스' 아파트를 분양중이다.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동 전용면적 59~130㎡ 총 823가구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기준층으로 59㎡ 2억4450만원, 84㎡ 3억4960만원, 101㎡ 3억9990만원, 130㎡ 4억9990만원으로 3.3㎡당 평균 1003만 원이다. 최근 운정신도시 내 분양 아파트 평균 3.3㎡당 1080만 원보다 저렴하다는 것이 한라건설 설명이다.


전 가구에 발코니 확장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중도금도 무이자로 대출도 가능하다.

단지 내 약 1000㎡의 전나무 삼림욕장과 약 1500㎡의 잔디광장이 조성된다. 왕벚나무, 이팝나무, 청단풍, 느티나무 등 4가지 테마가 있는 약 2km의 산책로와 약 230m 길이의 생태수공간, 전동 옥상 녹화 등이 들어선다.


교통, 교육, 생활편의시설도 갖춰져 있다. 2009년 개통한 경의선 복선전철 외에도 문발IC에 인접하고 있어 자유로 접근이 쉽다. 아울러 올 초 상암동을 연결하는 제2자유로가 개통돼 자가용으로 서울 상암동까지 약 2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일산신도시를 거치지 않고 서울 도심을 직접 연결하는 간선급행 버스도 운행된다.


한라건설 관계자는 "파주 운정신도시는 아파트 입주가 시작되고 생활편의시설이 속속 갖춰져 가고 있다"며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운정3지구 사업 재개 가능성 등이 연이어 나오면서 집값도 서서히 움직이고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뉴코아사거리 인근에 위치한다. 선시공 후분양 방식으로 입주는 2013년 4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1661-0606.




정선은 기자 dmsdlun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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