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다음커뮤니케이션은 24일 모바일 메신저 ‘마이피플’ 핵심기능을 알리기 위해 ‘마이피플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PC까지 되니깐 수다가 빨라진다’는 테마로 마이피플 PC버전과 모바일 간의 빠른 대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마이피플로 대화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을 부각했다. 다음 광고모델인 ‘소녀시대’의 서현과 윤아가 모바일과 PC버전으로 대화를 나누는 내용의 새로운 광고는 다음의 PC웹, 모바일, 디지털뷰(지하철 역사 내 디지털 사이니지)를 비롯, 케이블TV 등을 통해 공개된다.
이와 함께 다음은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오는 11월 21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마이피플 PC버전이나 모바일앱을 다운로드 받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기간 내 마이피플 PC버전이나 모바일앱을 다운로드 받고 최초 1회 로그인하면 자동응모된다. 참여방법에 따라 맥북에어, 아이패드2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마이피플 홍보영상을 보면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PC버전, 무료통화, 무료문자 등 핵심기능을 담은 6개 영상에서 3가지만 봐도 이벤트 응모가 가능하며 추첨으로 씨푸드오션 평일디너 식사권을 준다.
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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