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일본 파나소닉이 내년 3월 말까지 관련 부품인 반도체 사업을 줄이고 관련 직원 1000명을 감원하기로 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을 인용해 블룸버그 통신이 23일 보도했다.
파나소닉의 반도체 부문 근로자는 1만5000명이다.
파나소닉은 향후 대만 기업의 위탁 생산을 늘려, 현재 10% 정도인 외부 위탁 비율을 수년 내 30~40%로 늘릴 방침이다.
조윤미 기자 bong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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