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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신재생에너지대상서 유공자 포상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지식경제부와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허증수)은 21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5회 신재생에너지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박종포 두산중공업 팀장이 해상풍력발전과 관련된 전국적인 보급및 확산과 아시아 최초의 3MW 해상풍력시스템 국제형식인증 획득의 공로가 인정돼 최고 영예인 산업포장을 받았다.


대통령표창에는 신재생에너지도입을 통한 저탄소 제로에너지건축물 설계및 연구와 국내 최초의 저탄소 그린홈 시범주택 설계와 완공에 기여한 이명주 명지대 교수와 전력거래제도의 발전과 신재생에너지정보시스템 구축 등에 기여한 공로로 김시호 한국전력 처장이 받았다. 신재생에너지 육성 보급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온 경남도는 대통령표창 단체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송택이 OCI 전무, 김학근 인천광역시청 사무관, 윤화식 동서발전 그룹장, 왕종희 웅진에너지 연구소장 등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고 박수동 전기연구원 책임연구원, 한솔이엠이 등 20개 개인및 단체가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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