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유진로봇이 구글이 투자한 미국의 로봇업체 '윌로 개러지'사와 기술협력 제휴를 맺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21일 오전 9시25분 현재 유진로봇은 전날보다 170원(6.71%)오른 27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언론보도에 따르면 유진로봇은 윌로 개리지와 올해 초부터 기술협력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회사는 협력아래 로봇 운영체제를 개발하고 있다.
또한 유진로봇은 지난 7월에는 협력 기반아래 윈도우(Window)에 기반한 로봇 운영체제인 '윈로스'도 개발했다고 전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