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근석, 자신의 이름을 딴 공식 어플 출시.

배우 장근석, 자신의 이름을 딴 공식 어플 출시. 포털 사이트 네이버의 모기업인 NHN은 장근석 측과 손잡고 오늘 ‘장근석 공식 어플’을 공식적으로 출시했다. 무료 앱인 ‘Jang Keunsuk Lite’에는 장근석과 관련된 사진, 동영상, 프로필, 뉴스가 제공되며 네이버 재팬이 운영하는 커뮤니티 서비스인 NAVER cafe와 연계된 장근석 전용 커뮤니티에서의 정보 교환이 가능하다. 유료 앱 ‘Jang Keunsuk’에는 무료 앱에서 제공되는 서비스를 포함해 장근석의 투어, 출연정보 등 최신 스케줄을 추가로 공급하며 장근석이 직접 올린 메시지에 댓글을 올리는 게 가능하다.
보도자료
<#10LOGO#> 이제 장근석에게 또 하나의 고민이 생기겠군요. 승기 씨가 라이트 버전을 깔았는지 유료 버전을 깔았는지 알고 싶어요.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나얼, 라디오 DJ 맡아.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나얼은 KBS 라디오에서 <심야식당> 후속으로 하는 새벽 2시 방송을 맡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새 프로그램은 11월 가을 개편 이후 방송된다.
10 아시아
<#10LOGO#> 푸른 밤의 정엽은 해철이 형과 같은 팀 멤버 사이에서 ‘잘 자요’로 클로징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군요.

소녀시대, 원더걸스의 복귀가 기대된다고 말해. 소녀시대는 지난 17일 진행됐던 매체들과의 라운드 인터뷰에서 다른 걸그룹과의 경쟁에 대한 질문에 대해 “워낙 다들 다양한 개성이 있어서 딱 한 그룹이 눈에 띄진 않는다”(태연)며 “대결이 기대되는 게 아니라 그들의 무대를 보는 것 자체가 기대된다. 원더걸스도 굉장히 오랜만에 컴백하는 거라 빨리 보고 싶은 마음이다. 마치 해외 가수가 국내에 콘서트를 하러 오면 보러 가기 전에 느끼는 설렘”(수영)이 있다고 말했다.
10 아시아
<#10LOGO#> 소녀시대는 다른 걸그룹 보며 설레고, 난 그냥 소녀시대 사진 보며 라운드 인터뷰 참가한 기자들이 막 부럽고...

가수 이승철, 소년 재소자들로 이뤄진 합창단 지휘자로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져. 소속사에 따르면 이승철은 지난달부터 경북 김천소년교도소에 재소자들로 꾸며진 합창단의 음악 선생님 겸 지휘자로 부임해 지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7월 < SBS 스페셜 >에서 준비하는 소년 재소자 합창 프로젝트를 통해 합류했으며 공연은 10월 말 혹은 11월 초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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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LOGO#> 이거야말로 할마에와의 콜라보레이션이 필요한 기획 아닌가요!

케이블 채널 tvN 송창의 제작본부장, tvN이 배출한 스타 중 개그맨 김현숙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밝혀. 오늘 열린 tvN 5주년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송창의 본부장은 “평소 스타는 아니지만 인상적인 배우나 예능인들을 체크해 수첩에 적어놓는다”며 “출산드라 캐릭터와 <미녀는 괴로워>를 보고 김현숙을 눈여겨봤고 <막돼먹은 영애씨> 기획이 들어왔을 때 영애 역으로 추천했다”고 그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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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LOGO#> 당신을 방송계의 아르센 벵거로 임명합니다.

그룹 miss A의 수지, 영화 <건축학개론>에 출연. <불신지옥>을 연출했던 이용주 감독의 두 번째 작품인 이번 영화에서 수지는 여주인공으로 등장하는 한가인의 학창시절을 연기한다. 한편 한가인의 상대역인 엄태웅의 학창시절 역할이자 수지의 상대역은 배우 이제훈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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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LOGO#> 한가인의 학창 시절이면 <도전! 골든벨>?

YG엔터테인먼트, 오는 12월과 2012년 1월, 한국과 일본에서 YG패밀리 콘서트 개최.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12월 3일과 4일 서울 올림픽 체조 경기장을 시작으로 2012년 1월 7~8일 일본 오사카 쿄세라돔, 1월 21~22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15주년 기념 YG패밀리 콘서트를 연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콘서트에는 세븐을 비롯해 거미, 빅뱅, 2NE1 등이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콘서트에서 대성은 빅뱅의 멤버로서 등장하지만 지드래곤의 참여 여부는 불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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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LOGO#> 레드 없는 후레쉬맨은 무지개 광선을 쏠 수 없는 걸요.

야구 선수 이승엽, 한국 복귀 결정. 현재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 소속인 이승엽은 2012 시즌에 국내에서 뛰겠다고 밝혔다. 지난 2003년 자유계약선수 자격을 획득하고 일본 지바 롯데에 갔던 이승엽은 8년 동안 일본 무대에서 활약했으며 특히 2006년에는 요미우리 자이언츠 소속 4번 타자로 41홈런을 기록하기도 했다. 현재 이승엽의 복귀 팀은 친정인 삼성 라이온스가 유력하지만 아직 확정적이진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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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LOGO#> 이대호에 김태균에 이승엽까지, 다들 이번 이적 시장에서 클린업 교체하고 싶죠? 안 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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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아시아 글. 위근우 기자 e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