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드래곤플라이가 스페셜포스2의 국내외 흥행 기대에 힘입어 7%대 급등세다.
19일 오전 10시27분 현재 드래곤플라이는 전날보다 2000원(7.14%) 오른 3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날 드래곤플라이에 대해 "스페셜포스2의 국내 성공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올해 4분기 중국에서 스페셜포스2에 대한 공개테스트(OBT)가 예정돼 있어 중국 모멘텀이 가시화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내년부터는 기존 스페셜포스 매출에 스페셜포스2의 매출이 가세돼 한 단계 레벨업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그는 "중국에서 스페셜포스2가 성공한다면 수익성이 극대화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유리 기자 yr6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