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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최초 단지형 전원주택 '용문산 가는길'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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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9일부터...단독주택 쾌적함과 공동주택 장점 결합 미래 투자가치 기대

양평 최초 단지형 전원주택 '용문산 가는길'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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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 빽빽하게 있는 아파트 단지에서 벗어나 쾌적한 자연 속에 있는 전원주택을 꿈꾸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이에 19일 서울과 가까운 경기도 양평에 지역 최초 단지형 전원주택 ‘용문산 가는길’이 분양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용문산과 일급수 흑천이 흐르는 배산임수의 자연환경을 갖춘 ‘용문산 가는길’은 단지형 전원주택으로 단독주택의 쾌적함과 개인생활, 공동생활의 장단점을 모두 누릴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단지형 전원주택 ‘용문산 가는길’은 무엇보다 우수한 입지 면에서 각광받고 있다. 양평일대 개발 지역과 인접해 앞으로도 국가차원의 지속적인 도시기반시설의 추가투자가 기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도 지하철 용문역 개통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해서도 서울에서 1시간대 이동이 가능하지만 용문-수서간 구간이 추가 개통되면 더욱 폭넓은 접근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또한 2014년 송파-양평 민자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차량을 이용해 서울 강남권을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아울러 최근 이슈가 된 혁신초등학교 ‘조현초등교’와 미국 정규 고등학교 과정인SDA국제학교가 인근에 위치하고, 경기영어마을 양평 캠프가 가까이 있는 뛰어난 교육환경이 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요구까지 충족시키고 있다.


단지형 전원주택 ‘용문산 가는길’ 분양 관계자는 “용문역이 수도권 동부지역과 강원 내륙을 연결하는 철도 요충지로 자리잡게 됨에 따라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와 맞물려 간접홍보효과까지 기대되는 입지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 며 “도시형 주거단지로 형성돼 있는 만큼 앞으로도 높은 투자가치를 가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용문산 가는길’의 대지면적은 15,132㎡로, 개별 호실은 35평형과 45평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체 단지는 1, 2차 입주 각각 19호씩 38호다. 분양문의 : 031-775-8696


용문산가는길 홈페이지 www.ymroa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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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 리뷰 김경수 기자 ggs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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