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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건설대상]2015년 매출 5조 녹색 삽을 든 기업-한화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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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에너지 솔라하우스 등 태양광 기술개발 박차

[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한화건설은 지난 2001년 ‘꿈에그린’ 브랜드를 론칭하고 고품격 친환경 아파트 건설을 주도해 왔다. 이후 수처리, 태양광 발전, 토양오염 복원기술 등 국내 친환경 건축과 그린에너지 분야에서 돋보이는 활약을 보이고 있다.


한화건설은 지난해부터 '에코그린 테스크포스(TF)팀'을 구성하고 제로에너지 솔라하우스(ZESH, Zero Energy Solar House)기술과 건물일체형태양광발전(BIPV)시스템을 공동주택과 건축물에 적용시키고 있다. 앞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으로부터 이전받은 제로에너지 솔라하우스(ZeSH II) 기술을 중심으로 그린에너지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친환경 주택 건설기준’에서 평가하는 저에너지 친환경 주택 기술을 종합적으로 개발하고 적용하는 작업이 이를 바탕으로 추진중이다. 에너지 저감형 공동주택 설계에 반영된 주요 기술로는 고성능단열 및 창면적비 개선을 통한 패시브(Passive) 디자인, 고효율 조명, 대기전력 차단 및 소형 열병합 발전 등을 적용한 액티브(Active) 기술, 태양광 발전 및 태양열 급탕시스템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 등이 있다.


국내 최초로 순수 국내 기술을 이용한 ‘막여과 고도정수처리기술’을 개발하고 국내에서 첫 번째로 수처리 분야 환경 민자사업자로 지정되기도 했다. 환경부에서 받은 환경 신기술 인증을 바탕으로 군포, 화성, 파주 등 환경관련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한화건설은 올해 경제적이고 현장에 적용 가능한 에너지 50% 저감형 공동주택 실용화 설계기술 개발을 마쳤다. 오는 2012년으로 예정된 '친환경 주택 건설기준' 에너지 30% 저감 기준과 현재 시행되고 있는 친환경건축물인증제도, 건물에너지효율등급제도 등에 대비한 행보다. 올해 분양되는 한화건설의 '꿈에그린' 아파트를 비롯해서 건축공사에 이 기술들을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


아울러 한화건설은 2015년까지 85% 에너지 저감형 공동주택 개발을 목표로 기술개발을 수행, 친환경 에너지 기술에 장기적인 투자와 기술 연구개발에 나설 방침이다. 앞서 한화건설은 건물일체형태양광발전(BIPV) 시스템을 올 3월 준공된 안산상록구청사에 적용한 경험이 있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친환경 에너지 기술의 확보로 향후 급격한 시장규모 확대가 예상되는 그린홈 분야에서 경쟁적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신성장 동력의 일환으로 한화그룹에서 추진하고 있는 태양광 사업 분야를 비롯한 신재생에너지 사업분야에서도 업계 선도적 지위를 확보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원전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전력산업안전기술기준(KEPIC) 인증 획득 등 사업 다각화 노력도 계속하고 있다.


한화건설은 최근 5년간 연평균 20% 이상의 성장을 바탕으로 2004년 매출 1조원, 2008년 매출 2조원에 이어 2010년 매출액 2조7229억원을 달성했다. 2015년까지 수주 7조원, 매출 5조원을 달성하여 글로벌 100대 건설사로 도약할 목표를 세웠다.

[2011건설대상]2015년 매출 5조 녹색 삽을 든 기업-한화건설 이근포 한화건설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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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건설대상]2015년 매출 5조 녹색 삽을 든 기업-한화건설 한화건설 CI




정선은 기자 dmsdlun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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