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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시장 시황] 테크윙 상승세 꺾이며 나흘만에 하락 반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42초

비상장주식 시장이 닷새 동안 하락했다.


IPO(기업공개) 관련 주로 오는 20일 공모 예정인 반도체 열처리 장비업체 테라세미콘과 24일 공모 예정인 커넥터 제조업체 씨엔플러스가 각각 2만3100원(+3.13%), 1만4750원(+9.26%)으로 올라 둘 신고가를 경신했고, 다음달 2일 공모 예정인 반도체 테스트업체 아이테스트가 2900원(+9.43%)으로 급등하며 6거래일 동안 상승세가 이어졌다.

또한 공모 일정이 연기된 음반 제작업체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6만3400원(+0.63%)으로 하루 쉬고 다시 올라 엿새 동안 오름세를 이어갔으나, 다음달 1일 공모 예정인 반도체 메모리 테스트 핸들러 제조업체 테크윙이 2만4200원(-2.22%)으로 나흘 만에 하락 반전했다.


상장 승인 기업으로 체인화 편의점업체 GS리테일과 심장 충격기 제조업체 씨유메디칼시스템이 각각 3만500원(+1.67%), 1만2050원(+0.84%)으로 올랐으나, 사파이어잉곳 생산업체 사파이어테크놀로지와 서버보안 솔루션업체 시큐브가 각각 7만3000원(-1.35%), 3420원(-0.87%)으로 둘 다 이틀 연속 하락하며 희비가 엇갈렸다.

삼성 관련 주로 정보 보안솔루션업체 시큐아이닷컴이 8400원(+1.20%)으로 하루 만에 반등했으나, 반도체 세정장비업체 세메스와 ICT(정보통신기술) 서비스기업 삼성SDS가 각각 17만8000원(-1.66%), 10만9500원(-2.67%)으로 6일, 5일 동안 약세가 지속되었다.


제조업 관련 주로 유사반도체 소자 제조업체 비아트론과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업체 덴티움이 각각 1만4000원(+8.11%), 1만1500원(+12.75%)으로 급등했으나, 커피 가공업체 카페베네와 전기 변환장치 제조업체 시그넷시스템이 각각 1만3000원(-7.80%), 3150원(-1.56%)으로 하락하며 행보를 달리했다.


그 밖에 건설업체 SK건설과 디지털 맵 서비스 전문기업 현대엠엔소프트가 각각 5만9000원(-3.28%), 1만7400원(-1.42%)으로 내렸고, 복권 시스템 사업자 코리아로터리서비스와 체육복표 발행 사업자 스포츠토토가 각각 1만3900원(-5.76%), 9000원(-5.26%)으로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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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시장 시황] 테크윙 상승세 꺾이며 나흘만에 하락 반전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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