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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민성씨(가운데)가 야마하장타대회에서 우승했다.
진씨는 17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장 오션코스에서 열린 최종 결선에서 293.1야드를 기록했다. 1000만원의 상금과 함께 미국에서 열리는 리맥스월드롱드라입챔피언십 출전권도 얻었다.
정준섭(271.3야드)씨와 이관섭(283야드)씨가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261명이 전국 4개 지역 예선을 거쳐 60명을 선발했고, 본선을 통과한 16명이 다시 토너먼트 방식으로 결선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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