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MBC '하이킥3'에 출연 중인 배우 백진희의 과거 어린 시절 모습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6년 전 공익광고 출연한 백진희'라는 제목으로 관련 사진들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지난 2005년 한일 공동캠페인 한국편 공익광고 '아이가 당신의 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에 출연했던 백진희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어린 백진희는 커다란 눈망울과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지금과 별반 다를 바 없는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역 스타였네" "저 광고 기억난다" "예쁘게 잘 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진희는 지난 2008년 영화 '사람을 찾습니다'로 데뷔, 이후 '페스티발', KBS 2TV 드라마스페셜 '헤어쇼'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려왔으며 현재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출연하면서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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