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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한효주와 배수빈이 일본에서 찍은 다정 셀카가 공개돼 화제다.
한효주는 지난 1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지금 여기는 일본의 아사쿠사! 수빈 오빠와 '동이' 프로모션 차 방문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한효주는 아사쿠사 거리에 대해 "우리나라의 인사동 같은 곳이라는 데 구경할 것도 많고 날씨도 좋고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라고 설명을 덧붙이기도.
공개된 사진 속 한효주와 배수빈은 거리에 잠시 멈춰 서서 환한 햇살을 배경으로 밝은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특히 잔잔한 둘의 미소가 매우 닮아 남매 같은 모습.
이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다정해 보인다" "한효주 예뻐" "둘 다 훈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효주는 소지섭과 함께 주연한 영화 '오직 그대만'에서 시각장애인 역할을 맡아 열연해 호평을 받았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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