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위대한 탄생2>에 케이윌, 에이트의 이현, 서영은, 나비가 부멘토로 특별출연한다. 오늘 14일에 방송되는 <위대한 탄생 2>는 총 137팀 중 절반만 살아남는 ‘위대한 캠프’ 1차 미션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2박 3일 간 강원도에서 합숙을 하며 ‘기본기를 강화하라’는 1차 미션을 받았다고. 케이윌과 서영은, 에이트의 이현과 나비는 <위대한 탄생2>에 특별 부멘토로 출연해 분야별 트레이닝을 맡았다. 케이윌은 표현력을, 서영은은 리듬감을, 에이트의 이현은 발성을, 그리고 나비는 음정 부분을 맡아 노하우를 전달했다. 트레이닝을 받은 참가자들은 그 결과를 1분 안에 무대에서 표현해야 했다는 것.
<위대한 탄생 2>의 서창만 PD는 <10 아시아>에 “‘위대한 캠프’의 촬영을 마무리했고, 현재 34명의 참가자들이 선발된 상황이다”라고 현재 촬영 상황을 밝혔다. ‘위대한 캠프’를 통과한 34명의 참가자들은 멘토스쿨로 가기 위한 최종 관문을 앞두고 있다.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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