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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연남동·북가좌동에 체육시설 건립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7초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마포구 연남동과 서대문구 북가좌동에 공공문화 체육시설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12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휴먼타운 지구단위계획구역내 도시계획시설 결정안’을 가결했다.


이로써 마포구 연남동 239-56 일대 285㎡부지에는 122%의 용적률을 적용받는 지하 1~지상 2층 규모의 공공청사가 조성된다. 또한 서대문구 북가좌동 337-15,16 일대 261.8㎡에도 용적률 200%의 지상 5층짜리 공공청사가 건립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에 결정한 도시계획시설은 서울 휴먼타운 조성 주민협의회에서 제시된 주민 친교의 공간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구역내 국유지와 민간부지를 매입하고 주민 커뮤니티시설로 설치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시, 연남동·북가좌동에 체육시설 건립 마포구 연남동(좌)과 서대문구 북가좌동 개발부지 /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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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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