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아웃 가운데 임직원 급여 1% 나눔운동
[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 우림건설이 사회활동을 하면서 학업을 병행하고 있는 4명의 여성공익활동가들에게 '우림필유 장학금'을 전달했다.
우림건설은 지난 2003년부터 9년째 중단없이 여성공익활동가, 빈곤여성가장의 자녀 등을 대상으로 하는 장학사업을 한국여성재단과 함께 진행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총 150여명의 여성공익활동가와 빈곤여성가장의 자녀들이 우림필유 장학금의 혜택을 받았다.
우림건설 관계자는 "워크아웃 가운데 임직원들이 ‘급여 1% 나눔운동’을 통해 마련한 기금의 일부여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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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은 기자 dmsdlu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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