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아 기자]삼진엘앤디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650만주를 발행하는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자금조달 규모는 약 82억원이다.
유상신주 배정 기준일은 다음달 1일로, 보통주 1주당 0.73주의 신주가 배정된다. 주당발행예정가는 1270원(액면가)이고 다음달 28일 발행가액이 확정될 예정이다.
이민아 기자 ma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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