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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새 극장용 광고 선보여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금호타이어는 12일 전국 CGV 영화관 총 70여개, 500여 스크린에서 극장 비상대피도 안내 광고 ‘평균대 서커스’편을 선보였다.

금호타이어가 새롭게 선보인 이번 극장 광고는 친근감 있는 바디 라인과 타이어 모양 귀를 포인트로 한 ‘또로’가 평균대 위에서 서커스 동작을 취하며 여자 또로의 관심을 얻고자 하는 에피소드를 통해 스토리를 전개했다.


금호타이어는 지난해 12월부터 CGV와 함께 극장 비상대피도 안내광고를 시행 중인데, 기존의 단순 안내 멘트 중심의 딱딱한 방식에서 벗어난 새로운 화면으로 관객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CGV 비상대피도 안내광고 시행에 따라 12일부터 새로운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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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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