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내 스포츠마케팅 강화
$pos="C";$title="";$txt="금호타이어가 NFL 후원에 나서는 등 미국내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사진은 NFL 소속 ‘뉴욕 제츠’의 경기 장면.
";$size="550,375,0";$no="201110060919588048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금호타이어가 프로농구, 축구국가대표에 이어 미국프로풋볼리그(NFL)와 스폰서십을 체결하는 등 미국 내 스포츠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최근 NFL ‘뉴욕 제츠’와 2개 시즌(2011~2013) 동안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스포츠마케팅에 돌입했다.
금호타이어가 후원하고 있는 뉴욕 제츠는 경기당 평균 관중 수가 7만8000명을 상회하는 NFL 최대 흥행팀 중 하나로 스폰서십 마케팅 효과가 상당하다는 관측이다.
뉴욕 제츠는 지난 시즌 순위 4위를 기록하며 2회 연속 AFC 챔피언 결정전에 올랐으며 올해 포브스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스포츠 구단 평가에서 11억 4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체 클럽 중 10위로 선정됐다.
금호타이어는 뉴욕을 중심으로 한 미국 최대 소비자 밀집지인 동부 메트로 폴리스 지역에 대한 마케팅 통로를 확보하기 위해 이 같이 결정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유럽과 미국에서 전략적으로 특화된 지역 맞춤형 스포츠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유럽에서는 손흥민 선수가 뛰고 있는 ‘함부르크 SV’와 ‘SK 라피드 빈’ 스폰서십을 맺었으며 미국에서는 지난해 대학 풋볼 명문인 USC와 오하이오주립대 후원을 시작으로 NBA LA 레이커스와 마이애미히트를 공식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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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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