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11일 삼익악기(대표 이형국)는 11일~14일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상해 악기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상해 박람회에는 미국 남쇼(NAMM show), 독일 FF 쇼(show)와 함께 세계 3대 악기 박람회로 불린다.
삼익악기는 ‘삼익 딜러 패밀리 파티’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삼익악기 관계자는 “중국시장이 성장하며 중요성도 높아지고 있다”며 “새로운 바이어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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