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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 '팬클럽'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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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 '팬클럽'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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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메이저챔프' 양용은(39ㆍKB금융그룹) 팬클럽이 출범했다.


양용은은 10일 충북 청원의 이븐데일골프장에서 열린 팬클럽 창단식에 참석해 회원들과 상견례를 가진 뒤 즉석 퍼팅 레슨과 드라이브 샷으로 물수제비를 뜨는 시범을 보이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양용은은 "팬클럽이 출범해 기쁘다"면서 "회원들과 자주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양용은은 이날 어려운 환경 속에서 프로골퍼의 꿈을 키우고 있는 이보연 양(20)과 멘토 결연식도 가졌다. 양용은은 캐디로 일하며 세미프로 자격증을 획득한 이 양에게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한 뒤 "동계 시즌에는 훈련 캠프로 초청해 레슨도 해주겠다"고 격려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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