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금성테크는 10일 일본의 미사(MISA)와 16억5319만원 규모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시했다. 해지 금액은 매출액 대비 12.8%에 해당한다.
회사측은 "계약 상대방이 납품하는 거래처가 현지 경영난으로 정상적인 거래활동이 불가능해 이를 이유로 계약해지를 결정 했다"고 밝혔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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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금성테크는 10일 일본의 미사(MISA)와 16억5319만원 규모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공시했다. 해지 금액은 매출액 대비 12.8%에 해당한다.
회사측은 "계약 상대방이 납품하는 거래처가 현지 경영난으로 정상적인 거래활동이 불가능해 이를 이유로 계약해지를 결정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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