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네오퍼플은 자본 효율성 제고를 위해 기명식 보통주 137만5000주를 11억원에 처분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처분 주식의 가격은 주당 800원으로 이사회 결의일 전일을 기준으로 1개월 가중 평균주가 880원에서 10%할인한 금액이다. 이번 자기주식 처분 결정으로 네오퍼플의 보유지분 비율은 8.78%에서 6.17%로 줄어든다.
조슬기나 기자 seu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