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홈쇼핑 콜센터 상담원이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며느리’에서 콜센터 상담원으로 등장하는 신애라가 GS샵 광고모델이 된 것.
AD
10일 GS샵은 탤런트 신애라와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애라를 모델로 하는 GS샵의 새 광고는 이 달부터 케이블TV, 인터넷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또 GS샵 드라마 사이트와 모바일에서는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신애라가 MD, PD, QA(품질관리), 배송전문가 등 GS샵 최고 전문가들과 함께 고객의 고민을 해결해 나가는 미니 드라마도 함께 공개된다.
박찬희 GS샵 브랜드마케팅팀장은 “현명하고 똑소리 나는 기존 신애라씨의 이미지는 물론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쇼핑호스트로서의 모습이 고객의 가장 좋은 선택을 만들기 위한 GS샵의 진심과 딱 맞아 떨어진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말했다.
한편 GS샵은 새 광고 론칭을 기념해 30일까지 GS샵 드라마 사이트를 즐겨찾기에 추가하면 추첨을 통해 511명에게 밀레 식기세척기,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이윤재 기자 gal-ru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