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오는 19일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자동차 부품 중소기업의 'EU 진출 전략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획재정부가 주최하고 중진공이 주관한다. 한-EU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이후 자동차 부품 기업의 EU 시장 진출을 직접 연결해 주는 기회다.
유럽의 자동차 기술 현황과 부품 수급 정보를 제공하는 세미나와 함께 BMW, 폭스바겐 등 완성차 구매담당자와 국내 기업을 연결시켜 주는 상담회로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진공 무역조정지원센터(02-769-6686)로 문의하면 된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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