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9일 취업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삼성물산, LG히다찌, SK건설 등 주요기업의 경력직 채용 소식이 활발하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발전?플랜트?원자력 분야의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해당분야 별 최소 4년이상의 경력 보유자(석사의 경우 2년 이상)라면 지원할 수 있다. 석유화학, 중공업, 조선 등의 유사업종 경험 보유자도 지원할 수 있으며 관련분야 해외 프로젝트 경험자는 우대한다. 접수는 24일까지 삼성물산건설부문 홈페이지(www.samsungcareers.com)로 접수하면 된다.
LG히다찌는 품질관리, 시스템 엔지니어 부문 등의 경력사원을 채용 중이다. 모집부문 관련 경력 2년~5년 이상 보유자라여야 한다. JPT 600점 이상의 일본어 및 중국어 가능자, 품질관리기사는 우대한다. 접수는 18일까지 LG히다찌 홈페이지(www.lghitachi.co.kr)에서 받는다.
SK건설은 화공플랜트, 발전플랜트, 통신, 플랜트 품질?안전, 플랜트 구매, 플랜트IT 분야의 경력사원을 채용 중이다. 전문대 및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또는 동등학력 이상 소지자로 해당분야 관련경력 3년 이상자만 지원 가능하다. 해외 프로젝트 수행 경험자 및 영어 능통자는 우대한다. 14일까지 SK건설 채용 홈페이지(recruit.skec.co.kr)에서 접수 받는다.
네오위즈는 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인터넷, 네오위즈INS, 네오위즈모바일, 펜타비젼 등 총 5개 계열사에서 각 부문 경력사원을 모집 중이다. 접수는 31일까지 네오위즈 채용 홈페이지(neoin.neowiz.com)를 통해 가능하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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