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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현빈(본명 김태평)이 신형 군복을 입고 공항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가 되고 있다.
SBS '한밤의 TV연예'의 지난 5일 방송에서는 인도네시아 국군의 날 행사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현빈의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영상 속 현빈은 한층 늠름해진 모습. 특히 그가 착용한 신형 디지털 군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형인가?" "차이는 잘 모르겠지만 멋있다" "군복도 현빈이 입으니 폼 난다"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현빈은 방송과의 짤막한 인터뷰에서 "필승"이라고 외치며 "이렇게 자리에 나와 주셔서 감사하다. 오늘 국방부장관의 명령으로 인도네시아를 방문하게 됐다. 맡은 임무를 잘 수행하고 좋은 결과를 갖고 귀국하겠다"고 전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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