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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의 캐주얼 아웃도어 스타일인 ‘화이트라벨’에서 판초 스타일의 다운 재킷인 ‘비바 판초’를 선보인다.
7일 골드윈코리아에 따르면 비바 판초는 700 필파워(다운의 팽창능력)의 보온성과 20데니아의 고밀도 초경량 소재에 올해 유행하고 있는 판초 스타일을 접목한 신개념 아웃도어 다운 판초다.
그간 판초 스타일은 우의나 홈웨어 등에만 한정적으로 활용됐으나 노스페이스에서 새롭게 최고급 헝가리산 구스 다운을 접목한 다운 판초로 재탄생했다.
블랙, 카키, 레드 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26만8000원이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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