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현준 기자]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내년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수정하는 것은 성급하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내년도 성장률 전망치가 비현실적라는 지적에 대해 "(9월말 예산안 제출시 내년 경제성장률이 발표될 때) 국제통화기금(IMF)이 4.4%로 발표했고, 아시아개발은행(ADB)도 4.3%로 전망했다"면서 "당시 국제기구 등의 발표와 유사했다"고 말했다.
박현준 기자 hjun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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